우리집이 상상유치원 됐네!
우리집이 상상유치원 됐네!
  • 백지선
  • 승인 2014.06.08 12:4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프뢰벨 교사가 아빠 품에 안긴 아이에게 교육 동화를 읽어주고 있다.

 


유치원에서 사용하는 교재를 집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 엄마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프뢰벨은 ‘The 오감 House - 우리집이 상상유치원이 되다!’라는 컨셉의 교재ㆍ교구를 출시했다. 'The 오감 House'는 보건복지부에서 정한 국가 수준의 보육 내용을 담고 있다. 여기에는 영아의 전인적 발달을 위해 갖추어야 할 지식, 기술, 태도를 포함하는 6가지의 영역으로 구분된다. 또한 그에 기초한 연간 주제표를 연령별로 제시하고 있다. 'The 오감 House'는 표준보육과정의 주제를 토대로 기획된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영아의 호기심과 자신감을 이끌어주는 프로그램이다.

표준보육과정 연간주제는 ‘느낄 수 있어요’, ‘놀이할 수 있어요’, ‘나는요’, ‘나는 할 수 있어요Ⅰ’, ‘움직이는 것이 재미있어요’, ‘좋아하는 놀이가 있어요’, ‘새로운 것도 좋아요’, ‘나는 할 수 있어요Ⅱ’, ‘나는 가족이 있어요’, ‘동물놀이해요’, ‘아름다운 계절이에요’, ‘나는 친구가 있어요’ 등이다. 'The 오감 House'에는 프뢰벨의 '영어다중 Edu', '영어테마동화', '생생다큐자연관찰' 등이 표준보육과정 연간주제에 맞춰 알맞게 구성돼 담겨 있다.

유치원에서는 The 오감 House로 표준보육과정을 수행할 수 있고 가정에서는 때에 따라 개별상품으로도 오감하우스 교재와 교구를 통해 미리 엄마표 수업을 진행할 수 있다. The 오감 House는 영유아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교재ㆍ교구이며 The 상상 House는 유아에서 초등학생까지 사용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뢰벨 관계자는 “‘The 오감ㆍ상상 House’는 유치원 교재로 쓰이며 가정에서도 이를 쉽게 활용해 교육할 수 있다”면서  “해당 프로그램은 초등학교까지 프로그램이 연결되기 때문에 아이를 가정에서도 능률적으로 교육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