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직종 ‘푸드스타일리스트’ 도전해 보자
유망직종 ‘푸드스타일리스트’ 도전해 보자
  • 안무늬
  • 승인 2014.06.08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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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쿠킹아트센터 제공

 


국내 외식 산업이 흥행하면서 외식마케팅을 완성하는 ‘푸드스타일리스트’가 유망 직종으로 뜨고 있다. 이들을 양성하는 전문 교육기관 역시 국내외에서 성행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 종로구 인사동의 쿠킹아트센터는 이번 113기와 114기를 모집한다. 이 기관은 국내 최다의 수료생 배출, 현업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최고의 교수진의 밀도 있는 강의로 명실공히 식문화 관련 토털아카데미로 자리 잡고 있다.

쿠킹아트센터는 수강생에게 관련 전시회 및 행사, 방송촬영, 지면촬영, 영화촬영, 광고, 케이터링, 파티현장 등 다양한 현장에 스태프로 참여할 수 있는 인턴과 익스턴십 기회를 활발하게 제공하고 있다. 평생교육기관인 만큼 졸업한 수료생들에게 까지도 사후 상담 및 관리도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현장 실습이 기회가 돼 채용으로 연결되기도 하고, 프리랜서 활동 및 창업의 발판이 돼 다수의 수료생이 현업에서 활동 중이다. 또한, 회원들을 위한 한식, 양식 조리기능사반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정규 수업 외에 매달 1회씩 각 분야의 유명 전문가를 초빙해 진행하는 이색 특강 역시 쿠킹아트센터에서 제공하는 또 하나의 자랑이다.

항상 트렌디하고 생생한 강좌를 기획하는 움직임은 쿠킹아트센터가 타 기관에 비해 주목을 받고 있는 또 하나의 비결이다. 국내 최고급 6성급 호텔의 총괄 쉐프를 초빙해 요즘 각광받고 있는 ‘시즌 명품 도시락’ 특강을 무료로 하기도 하고, 요리 서바이벌인 올리브채널의 마스터쉐프코리아 우승자들이 직접 강의를 진행하는 등의 다양한 수업을 제공해 수강생 만족도도 매우 높은 편이다.

아동요리지도자과정과 바른먹거리지도자, 파티플래너, 의료관광 푸드코디네이터 등 식문화 관련 다양한 과정이 진행중인 쿠킹아트센터에서는 차후 바리스타 과정과 연계되는 티 소믈리에 과정을 푸드아카데미 최초로 개설할 예정이다. 외국인을 위한 한식 특강과 일본 관광객을 위한 한식체험코스도 운영하고 있어 한식의 세계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또한 쿠킹아트센터에서는 일본 명문 요리학교인 무사시노 조리학교 출신 강사를 초빙해 일본 가정식 및 디저트 전문과정도 준비 중이다. 상반기 마지막의 ‘토털푸드스타일리스트 과정’ 모집은 평일반인 113기와 주말반인 114기가 있다.

한편 이 수업은 하반기 수강료 인상 전 마지막 수업이며,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113기는 매주 화, 목 오후 3시~6시, 114기는 매주 토요일 오후 3시~6시로 각각 3시간씩 총 24회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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