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호박앰플로 잘 알려진 아이스펌킨이 브랜드 제품을 전국 세븐일레븐 매장에 입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이스펌킨은 한수민 원장과 국내 최대 약국 체인 온누리약국의 협업으로 탄생한 브랜드로 호박앰플, 마스크팩, 패치 등 호박을 연구해 만든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주력제품인 호박앰플은 늙은 호박에서 추출한 고농축 호박추출물과 비타민, 미네랄 등 풍부한 영양소를 앰플 형태로 담은 이너뷰티 제품이다. 성별 관계없이 누구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 적용 사업장에서 위탁생산을 통해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생산되고 있으며, 앰플 전용 1회용 캡으로 밀봉 포장해 개봉 전까지 신선도를 유지하도록 했다.

아이스펌킨은 코슈메티컬과 이너뷰티 트렌드를 지향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 가능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SNS상에서도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면서 인지도를 구축해왔다.

아이스펌킨 관계자는 “피부관리에 관심이 높은 20~50대 여성 소비자를 겨냥해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앞으로 이너뷰티를 포함한 화장품 시장이 새로운 성장동력의 카테고리로 자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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