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하우스 웨딩홀로 인기 높은 호텔 PJ(호텔 피제이)가 50주년을 맞이해 하우스 웨딩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를 위한 ‘2020 잔여예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호텔 PJ의 헤스티아홀과 뮤즈홀을 대상으로 각각 50쌍씩 총 100쌍의 예비부부에게 잔여 예식에 한하여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다.
프로모션 혜택에는 본식 사진 촬영(스냅&원판), 리셉션 드레스, 재즈 연주, 전문 사회자, 포토테이블, 플라워샤워, 폐백 시 신랑&신부 한복 대여, 혼주 메이크업, 양가 여성 혼주 한복 대여 등 알찬 구성이 포함된다.
호텔 PJ는 하우스 웨딩을 계획하고 있지만 하우스 웨딩의 단점인 예산, 식사, 주차 및 접근성 등으로 고민하는 예비부부에게 합리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정민 호텔 PJ 총지배인은 “이번 잔여예식 프로모션은 예비부부에게 반드시 필요한 혜택들로 구성하여 웨딩의 품격을 높이면서도 합리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선보이는 행사”라며 “많은 예비부부가 특별한 혜택과 함께 호텔 PJ에서 행복한 시작을 계획해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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