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네덜란드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뉴나(NUNA)가 지난 1월 출시와 함께 사전 예약 중 완판을 기록했던 디럭스 유모차 ‘믹스’ 뉴 컬러 캐비어 물량을 확보해 16일부터 22일까지 자사몰에서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디럭스 유모차 믹스는 신생아가 사용하는 제품인만큼 친환경 소재가 적용된 것은 물론, 믹스가 만들어지는 공정까지 친환경 인증을 받았다. 리클라이닝 시스템과 함께 충격 흡수에 강한 에어리스 타이어와 4바퀴 서스펜션을 적용해 안전성도 높였다.

뉴나는 유모차 컬러에 있어 선호도가 높은 블랙 컬러를 적용하여 믹스 캐비어를 선보였으며, 사전 예약만으로 완판을 기록했다. 뉴나는 이번 사전 예약을 통해 버치, 캐비어 컬러를 동시에 선보일 예정이다.

특별히 사전예약을 통해 믹스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전용 방풍커버, 레인커버, 컵홀더, 풋머프, 믹스 전용 어댑터 총 5종의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며 포토후기를 작성 시 백화점 상품권을 추가로 제공한다.

유아용품 전문기업 ㈜에이원의 뉴나 브랜드 담당자는 “올 초 믹스 캐비어 컬러가 오프라인 매장에 공개되기 전부터 완판을 기록할 수 있었던 것은 기존 믹스라는 제품에 대한 신뢰와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세련된 디자인 덕분으로 보인다”며 “신생아를 배려한 안전성에 0.5초 퀵폴딩, 트래블 시스템 활용 등 다양한 편의성을 직접 사용하면서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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