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찾아오는 금융교육’, 학생층에 인기몰이
경남은행 ‘찾아오는 금융교육’, 학생층에 인기몰이
  • 송지나
  • 승인 2014.06.06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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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은행이 실시하고 있는 ‘찾아오는 금융교육’에 참가한 마산서중학교 학생들이 ‘참된 부자되는 습관 키우기’라는 주제의 참여형 교육을 마친 뒤 큐레이터의 안내를 받으며 KNB아트갤러리 ‘안재덕-기억의 언저리展(전)’을 관람하고 있다.

 


경남은행(은행장 손교덕)이 지역 내 초·중·고·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생활에서 요구되는 금융 개념 등을 교육하는 ‘찾아오는 금융교육’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6일 경남은행에 따르면 지역 청소년들의 올바른 경제개념 확립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찾아오는 금융교육’은 올 들어 5월까지 30회 실시됐으며 4144명이 이수했다.

지난 5일 오후 경남은행 본점 11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찾아오는 금융교육’에는 마산서중학교 학생 70명이 참석했다.

강사로 나선 강은지 행원은 ‘참된 부자되는 습관 키우기’라는 주제로 신용관리·저축습관·금융상식 등에 대한 참여형 교육을 진행했다.

금융교육 후 학생들은 큐레이터의 안내를 받으며 KNB아트갤러리에서 진행되고 있는 ‘안재덕-기억의 언저리 展(전)’을 관람했다.

김영모 경남은행 지역공헌부 부장은 “지역 내 초·중·고·대학 등 교육 대상의 이해 수준을 고려해 진행되는 금융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면서 “참여도가 높은 만큼 양보다는 질적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은행이 진행하는 금융교육에 참가하려면 지역공헌부(☎055-290-8145)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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