킷캣 초콜릿·로투스 비스코프 아이스크림도 시즌한정 판매
[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SPC그룹의 배스킨라빈스는 오레오 아이스크림 플레이버를 한 통(474㎖) 가득 담은 ‘오레오 메가팩(Mega Pack)’ 2종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와 함께 ‘킷캣 초콜릿 아이스크림’과 ‘로투스 비스코프 아이스크림’도 메가팩 형태로 시즌 한정 선보일 예정이다.
‘오레오 메가팩’은 달콤한 오레오 쿠키를 가득 넣은 제품이다.
부드러운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베이스로 한 ‘오레오 쿠키앤크림’과 카라멜 아이스크림을 활용한 ‘오레오 쿠키앤카라멜’로 구성했다.
특히 두 제품 모두 기존 ‘쿠키앤크림’ 아이스크림 플레이버보다 오레오 쿠키 함량을 1.5배 높여 달콤한 맛을 배가시킨 것이 특징이다.
배스킨라빈스는 ‘킷캣 초콜릿 아이스크림’과 ‘로투스 비스코프 아이스크림’도 새롭게 출시한다. 똑같이 메가팩 형태로 해당 제품들은 시즌 한정 만나볼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는 메가팩 출시를 기념해 모바일 앱(해피포인트·해피오더)을 통한 배달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해당 프로모션에서는 오레오 메가팩 2종을 묶은 ‘메가팩 세트’를 1만5000원, 싱글레귤러(3개입)와 블록팩(3개입)으로 구성된 ‘더블 콤보’를 1만6000원, 파인트(1개)·아이스 모찌(4개)·아이스 롤(4개)로 구성된 ‘트리플 콤보’를 2만1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오레오를 활용한 아이스크림이 꾸준한 인기를 끌자 이를 더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메가팩 형태로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배스킨라빈스의 아이스크림을 다양한 형태로,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