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베스트웨스턴 서울가든호텔이 코로나 19로 여행을 꺼리는 고객들을 위한 건강한 봄맞이 패키지 3종을 선보인다.
서울가든호텔이 선보이는 첫 번째 패키지는 ‘블루밍 가든 테라스 스파’다. 이 패키지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항균 99.9%의 몬스터퍼퓸 포터블 블러디러브(50ml), 브라이덜 샤워 (50ml) 세트를 증정한다.
옵션으로 ▲와인과 치즈플레이트 ▲가든플래터(치킨, 소시지, 감자튀김 등) 세트 ▲수제버거 2인 세트를 추가 이용할 수 있다.
두 번째 ‘퓨어 뷰티 패키지’는 독일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암버팜사의 오리지널 솔트 크림을 증정한다. 이 솔트 크림에는 70여 종의 미네랄과 미량원소가 포함돼 있어, 피부 속 건조, 유·수분 밸런스에 도움을 준다.
세 번째 ‘소풍가든 패키지’에는 서울가든호텔 셰프가 직접 만든 건강한 신선한 채소와 두툼한 고기 패티, 바삭한 양파링과 감자튀김으로 구성된 수제 패티버거 2인 세트가 제공된다. 메뉴는 더블패티 파인애플 치즈버거 또는 치킨 아보카도 버거 중 선택할 수 있다.
서울가든호텔은 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 라스텔라 뷔페 성인 디너 20%, 어린이 50% 할인을 제공한다.
서울가든호텔 관계자는 “서울가든호텔은 매일 전체 위생 방역을 시행해 고객들이 걱정 없이 호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합리적인 가격의 패키지를 통해 친구 또는 연인과 쾌적한 객실에서 봄 소풍을 즐기기 바란다”고 말했다.
패키지는 3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밖에 상세정보는 서울가든호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