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최주연 기자] 거세진 코로나19 확산속도와 마스크대란으로 지난 주말 전국이 몸살을 앓은 가운데 총 확진자수가 4천명을 넘어섰다.
질병관리본부는 오늘 3월2일 0시 기준으로 확진자 476명이 추가로 확인되어 총 확진자수는 4212명이라고 밝혔다.
사망자는 4명 추가된 22명이며 격리중인 환자는 4159명이고 격리해제는 31명이다. 지금까지 누적 10만5379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7만1580이 음성 결과를 받았다. 현재 검사중인 인원은 3만3799명이다.
지역별 확진자 현황을 살펴보면 ▲서울 91명 ▲부산 88명 ▲대구 3081명 ▲인천 7명 ▲광주 9명 ▲대전 14명 ▲울산 20명 ▲세종 1명 ▲경기 92명 ▲강원 19명 ▲충북 11명 ▲충남 78명 ▲전북 6명 ▲전남 5명 ▲경북 624명 ▲경남 64명 ▲제주 2명이다.
어제 3월1일보다 대구는 377명, 경북은 68명이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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