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SPC그룹의 ‘쉐이크쉑’은 오는 3월 1일, 봄 맞이 ‘벚꽃 음료’ 2종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달콤한 체리 퓨레를 사용해 만든 이번 신제품은 ‘벚꽃 쉐이크’와 ‘벚꽃 레몬에이드’. 오는 4월 말까지 두 달간 쉐이크쉑 전 매장에서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쉐이크쉑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매장에서 벚꽃 음료를 주문하면, 매장별 선착순 100명에게 ‘벚꽃 리유저블컵(재사용 가능 컵)’을 2000원에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3월1일부터 15일까지는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에서 실시하는 ‘해피앱 댓글 이벤트’도 실시, 매일 총 8명에게 벚꽃 음료가 포함된 ‘쉑 블라썸 해피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어 23일부터는 ‘벚꽃 개화일 맞추기 이벤트’를 진행, 정답을 맞춘 고객 중 5명을 추첨해 ‘피크닉 쿨러백’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 4월 11일까지 쉐이크쉑 공식 인스타그램에 벚꽃음료 인증샷을 필수 해시태그(#쉑블라썸·#shackblossom)와 함께 업로드하는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추첨된 50명에게 벚꽃 모바일 금액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쉐이크쉑 관계자는 “봄 시즌을 맞아 벚꽃에서 영감을 받은 특별한 음료 2종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쉐이크쉑이 추구하는 파인 캐주얼 콘셉트에 맞는 시즈널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은교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