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기독교TV-(사)출산육아교육협회, 업무협약식 개최
CTS기독교TV-(사)출산육아교육협회, 업무협약식 개최
  • 베이비타임즈
  • 승인 2020.02.27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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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코리아이스터퍼레이드를 위한 협력 도모키로

지난 25일, 노량진에 위치한 CTS기독교TV 13층에서 CTS기독교TV와 사단법인 출산육아교육협회간 업무협약식이 열렸다.

조종윤 사무국장의 진행으로 열린 이 행사는 2020 코리아이스터퍼레이드의 성공적인 개최 및 다음 세대를 위한 다양한 협력을 도모하자는 취지로 올 4월 12일 열리는 2020 코리아이스터퍼레이드에 대한 소개와 (사)출산육아교육협회 소개 및 퍼레이드 참여에 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나누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행사에는 CTS기독교TV 윤문상 부사장을 포함한 관련 직원들과 코리아이스터퍼레이드 대행사 및 (사)출산육아교육협회 임원들이 다수 참여했다.

사단법인 출산육아교육협회 양진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모두가 힘들어 하는 이때가 하나님이 뜻하신 기회라고 믿는다. 코리아이스터퍼레이드에 함께 할 아이디어들은 이후 논하기로 하고, 다음세대 인재를 양성한다고 하는 공동의 목표가 있으니 두 기관이 협력해서 좋은 성과를 만들기를 바란다”는 기대를 전했다.

방송사를 대표해 업무협약식을 개최한 CTS기독교TV 윤문상 부사장은 코로나19를 뚫고 참석해준 협회 임원들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말과 함께 “어린 시절 시골에서 보낸 20년이 어른이 되어 서울에서 보낸 40년보다 강한 추억으로 기억에 남더라. 어린 시절을 행복하게 보낸다면 평생을 좋은 추억과 함께 가게 된다. 아무리 AI시대, 4차산업시대라고 하지만 결국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좋은 과정을 통해서 사람이 성장하는 게 아닌가 생각한다. 저희 CTS기독교TV에서 기독교 역사상 135년 만에 처음으로 광화문거리에서 퍼레이드를 준비하고 있는데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다음 세대다. 퍼레이드가 미래세대에게 좋은 추억이 되기를 바라고, 광화문광장이 갈등과 분열과 수많은 난관들을 경험했던 공간에서 미래세대들에게 축제와 즐거움과 꿈을 만들어주는 그런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양 기관이 잘 만들어갔으면 좋겠다”는 말로 마무리를 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사)출산육아교육협회 김영복 이사, 정해신 이사, 조연심 홍보국장, 최유정 디자이너, 조미경 교육국장, 이훈 문화예술국장, 박진 대외협력이사가 참석해서 자리를 빛냈다.

한편, 2020코리아이스터퍼레이드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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