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분유 ‘a2 플래티넘™’ 전국 이마트 판매 개시
프리미엄 분유 ‘a2 플래티넘™’ 전국 이마트 판매 개시
  • 송지나 기자
  • 승인 2020.02.25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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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오리진 a2플래티넘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호주 프리미엄 분유 a2플래티넘™이 소비자들의 오프라인 판매에 대한 지속적인 요구에 따라 판매처를 확대, 전국 이마트 132개 매장에서도 판매를 개시했다.

a2플래티넘은 호주와 미국, 싱가폴 등에서 엄마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제품으로, 국내에는 지난해 11월부터 유한양행의 자회사 유한건강생활 뉴오리진에서 정식 수입, 독점으로 판매를 시작했다.

뉴오리진 측에 따르면 a2플래티넘은 출시와 동시에 맘카페나 육아 커뮤니티에서 긍정적인 후기들이 올라오며 가파른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기존에는 뉴오리진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었으나, 뉴오리진 매장이 수도권에만 위치하고 있어 지속적인 오프라인 판매처 확대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구로 이번에 이마트 전 매장에 선보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유한건강생활 마케팅 1팀 엄세미 팀장은 “이번 이마트 입점을 통해 전 세계 엄마들을 사로잡은 a2분유를 우리나라 엄마들에게도 전국적으로 선보일 수 있게 돼 무척 기쁘다”며 “a2플래티넘™ 속 A2 단백질은 엄마들의 고민인 아이들의 배앓이 개선, 두뇌 발달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a2플래티넘은 A2 단백질만을 가진 젖소들을 감별해내고 엄선하는 a2밀크 컴퍼니™의 독점적인 특허기술로 만든 a2밀크™가 원재료로 사용된다. a2밀크는 일반 우유와 달리 A2단백질만을 가지고 있다. 소화 장애 유발물질(BCM-7)을 만들어내는 A1단백질이 없어 섭취 시 배앓이가 나타나지 않는다.

우유를 생산하는 젖소들은 뉴질랜드 청정 목장에서 초지 방목하며 사계절 풀을 먹고 자라기 때문에, 풀 속에 풍부한 오메가-3 지방산이 우유에 자연적으로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또 뉴질랜드 정부의 까다로운 동물복지 및 품질검사 기준 하에 제품이 출하된다.

더불어 수입 통관 이외에 유한양행 자체 검사를 통해 방사능 물질(세슘, 요오드) 검사를 법적 수준 대비 5배 이상 까다롭게 시행하고 있으며, 글로벌 배합비를 기준으로 한국 아기의 영양 섭취 기준에 맞게 들여와 철저하게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다.

a2 플래티넘™ 분유는 생후 0~6개월, 6~12개월, 12개월 이상으로 아이의 성장 속도에 맞게 3단계 모두 유성분 함량이 60% 이상인 조제유로 분류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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