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친구들, 장 환경에 좋은 미생물대사산물 ‘장편한 하루’ 출시
푸른친구들, 장 환경에 좋은 미생물대사산물 ‘장편한 하루’ 출시
  • 송지나 기자
  • 승인 2020.02.25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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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친구들 ‘장편한 하루’
푸른친구들 ‘장편한 하루’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신체가 급격한 온도 변화에 적응하느라 에너지 소모가 커지고, 몸 속 장기도 예민해지면서 신체 건강을 좌우하는 장내 미생물 균형이 틀어지기 쉽다.

장내 미생물 구성은 개인의 나이와 건강, 생활환경 등에 따라 다르지만, 식습관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 이에 따라 안정적인 장 환경을 도모하는 식품도 발전하고 있다.

유익균이 풍부한 자연 발효식품에서 장내 유익균을 직접 공급하는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와 유산균의 먹이(Prebiotics)까지 공급하는 신바이오틱스(Synbiotics)에 이어, 최근에는 장에서 미생물이 생산하는 대사산물을 직접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 등장했다. 

건강식품 전문기업 ㈜푸른친구들이 미생물대사공학을 연구하는 중앙미생물연구소와 합작으로 출시한 ‘장편한 하루’는 미생물 대사산물을 섭취하여 장에 직접 공급함으로써, 대사산물 생성 시간을 단축시켜 유익한 장 환경을 빠르게 조성할 수 있도록 돕는 제품이다.

장편한 하루의 복합미생물대사산물은 해조류, 과일, 곡물, 허브 등 천연 원료를 기본으로 한 유용균주를 사용해 3개월 이상 10단계 이상을 거친 발효 시스템을 통해 만들어졌다.

또 장에 유익한 미생물은 물론 단쇄지방산과 가바, 비타민B군 및 비타민K, 젖산(latic acid)과 옥타코사놀, 박테리오신 등 미생물 대사산물과 유익균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가 들어있다.

푸른친구들 관계자는 “신제품 ‘장편한 하루’는 체내에서 생성되는 대사산물을 체외에서 만들어 직접 공급함으로써 장내 미생물의 먹이가 되게끔 하고, 다시 유익한 대사산물을 만들어 장 환경의 선순환을 이끄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푸른친구들은 신제품 ‘장편한 하루’의 출시를 기념해 제품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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