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아이스바 ‘돌아온 엄마의 실수’ 출시
롯데제과, 아이스바 ‘돌아온 엄마의 실수’ 출시
  • 김은교 기자
  • 승인 2020.02.20 16:4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과거 제품 ‘과수원을 통째로 얼려버린 엄마의 실수’에서 착안
뉴트로 트렌드에 발맞춰 롯데제과가 새롭게 출시한 '돌아온엄마의실수'. (자료제공=롯데제과)
뉴트로 트렌드에 발맞춰 롯데제과가 새롭게 출시한 '돌아온엄마의실수'. (자료제공=롯데제과)

[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는 과육이 듬뿍 담긴 아이스바, ‘돌아온 엄마의 실수’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돌아온 엄마의 실수’는 최근의 뉴트로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이다. 지난 2006년 출시됐던 아이스바 ‘과수원을 통째로 얼려 버린 엄마의 실수’에서 착안했다. 과거 제품의 콘셉트와 포장 디자인, 로고 등의 느낌을 최대한 살렸다.

‘돌아온 엄마의 실수’는 딸기‧복숭아 등 과육이 덩어리째 들어있어 달콤하고 상큼한 맛과 함께 씹히는 식감도 좋다.

한편 ‘과수원을 통째로 얼려 버린 엄마의 실수’는 지난 2013년 롯데제과가 인수한 ‘기린’의 ‘본젤라또’에서 2006년 5월 출시한 제품이다. 두 달 만에 500만개가 팔리는 등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