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코로나19 이슈로 인해 전국 각 지역의 대형 베이비페어가 모두 취소된 가운데 출산 유아용품 토탈숍인 베이비플러스가 각 지역 매장들을 통해 자체적으로 베이비페어를 개최한다.

베이비플러스의 이번 ‘우리동네 베이비페어’에는 TG 타보에서도 함께 참여한다. 베이비플러스 수원영통점, 청주점, 평택점을 비롯해 전국 매장이 참여하며, 오는 3월 2일까지 송도점, 이천점, 원주점, 충주점에서도 매장 내 베이비페어를 진행한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베이비페어 취소로 인해 불편을 느끼고 있을 엄마들에 대한 공감을 바탕으로 기획하게 됐다.

‘우리동네 베이비페어’에 참여하는 TG 타보의 유모차를 구매하는 소비자에게는 추가 특별 사은품인 컵홀더와 고리가 증정된다.

관계자는 “방문객의 편안한 쇼핑을 위해 매일 여러 차례 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전 직원의 마스크 착용, 매장 곳곳에 구비 되어있는 손 소독제로 방문객의 건강과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니 안심하고 방문해 보시기를 권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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