벅스, 차별화된 태교음악 서비스 선보인다
벅스, 차별화된 태교음악 서비스 선보인다
  • 이현아
  • 승인 2012.11.06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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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포털서비스 벅스가 차별화된 태교음악 서비스를 실시한다.

벅스를 운영하는 ㈜네오위즈인터넷(이기원 대표)은 오는 11월6일 “차병원 태교연구소(김호식 소장)와 손잡고 ‘맞춤형 태교음악’ 앨범을 독점 발매한다”고 밝혔다.

▲ 음원제공 사이트 벅스는 6일 “차병원 태교연구소(김호식 소장)와 ‘맞춤형 태교음악’ 앨범을 독점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벅스가 선보이는 ‘맞춤형 태교음악’은 기간 및 상황에 따라 엄마와 아기가 들으면 좋을법한 음악 48곡을 선곡한 태교앨범이다. 클래식 음악의 다양한 주파수를 과학적 방법으로 분석하고 3D 입체음향 효과를 적용해 엄마의 심신 안정과 아기의 뇌자극 효과를 자연스럽게 유도한다는 것이 벅스 측의 설명이다. 음악을 감상하면 아기의 EQ(감성지수), IQ(지능지수), CQ(창의성 지수) 발달에도 도움이 된다고.

벅스가 지원하는 태교음악 서비스는 1주에서 40주까지의 임신 기간에 따라 맞춤형 음악을 선곡해 들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산책, 운전, 독서, 취침 등 다양한 상황에도 적당한 태교음악을 선택할 수 있다. 이밖에 출산 이후 3년까지 아기가 들으면 좋은 ‘신생아용’ 음악이나 ‘소프롤로지 분만통증 완화수련’용 배경음악 등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도록 마련됐다.

벅스는 “이같은 ‘맞춤형 태교음악’은 오직 벅스에서만 감상할 수 있다”고 거듭 차별성을 강조했다. 벅스의 차병원 태교연구소 페이지(http://music.bugs.co.kr/artist/80127040/albums)를 방문해 음악 앨범별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벅스는 최근 임산부를 위해 앱 메인 화면에 키즈, 태교용 카테고리를 신설했다.

차병원 태교연구소의 ‘맞춤형 태교음악’은 물론 동요, 만화영화 주제가, 클래식 등 영유아를 위한 다양한 음악을 보다 손쉽게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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