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안, 디럭스 유모차 ‘스핀로얄 2020’ 출시
리안, 디럭스 유모차 ‘스핀로얄 2020’ 출시
  • 송지나 기자
  • 승인 2020.02.11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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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대한민국 유아용품 브랜드 리안(RYAN)은 아이를 위한 최상의 안전성을 자랑하는 ‘스핀로얄 2020’ 디럭스 유모차를 공식 출시했다.

리안의 스테디셀러 유모차 ‘스핀로얄’의 장점 중 하나는 신생아를 배려하여 요람형 시트를 적용한 것에 있다. 별도의 요람 시트 구매 없이 등받이 각도 조절만으로 신생아요람과 유모차 2가지 모드로 활용 가능하다.

올해 새롭게 선보인 스핀로얄 2020은 여기에 전용 스탠드를 적용해 유모차에 잠든 아이를 깨우지 않고 시트를 스탠드에 바로 결합해 아기침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스탠드는 컴팩트하게 접을 수 있어 이동 시에도 가지고 다니면서 어디에서든 간이침대로 활용 가능하다. 또한 스탠드에는 용품을 보관할 수 있는 바구니가 적용되어 있으며, 스핀로얄 시트에 호환 가능한 100% 순면 시트패드를 제공한다.

스핀로얄 2020은 시트 분리 없이 핸들바 조작만으로 360도 회전이 가능해 언제, 어디서나 편안하게 양대면 전환할 수 있다. 여기에 주행 시 안정감을 줄 수 있도록 27cm 광폭바퀴가 적용됐으며 4바퀴 모두 최고급 서스펜션을 탑재하여 노면 충격을 흡수한다.

이에 더해 디럭스 유모차에 대한 편견을 깨고, 한 손 핸들링을 실현하여 4바퀴 소프트 볼베어링을 탑재해 부드럽게 핸들링과 코너링을 할 수 있다. 또한 시트를 분리해 유모차 프레임을 접어주면 깔끔한 보관이 가능하다.

이밖에도 키가 다른 엄마, 아빠의 편의를 고려해 핸들바의 높이를 4단계로 조절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리안은 ‘스핀로얄 2020’ 출시를 기념해 에이원 자사몰과 GS SHOP에서 론칭 기념으로, 27% 특가 이벤트를 실시하고 구매 고객 전원에게 스핀로얄 전용 스탠드, 메모리폼 이너시트, 프리미엄 컵홀더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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