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코로나 확진’ GS홈쇼핑 어린이집·직장 폐쇄
‘신종코로나 확진’ GS홈쇼핑 어린이집·직장 폐쇄
  • 김복만 기자
  • 승인 2020.02.06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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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직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판정된 GS홈쇼핑이 6일 사내 어린이집 휴업 및 직장 강제 폐쇄 후 대대적인 소독 및 방역에 들어갔다.(사진=영등포구청)
소속 직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판정된 GS홈쇼핑이 6일 사내 어린이집 휴업 및 직장 강제 폐쇄 후 대대적인 소독 및 방역에 들어갔다.(사진=영등포구청)

[베이비타임즈=김복만 기자] 소속 직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진된 GS홈쇼핑이 사내 어린이집 휴업 및 직장 강제 폐쇄 후 대대적인 소독 및 방역에 들어갔다.

GS홈쇼핑은 본사 직원이 신종코로나 검사를 받는 중에도 직장어린이집을 휴원하지 않은데다 확진환자 판정을 받은 다음날에도 500여명의 직원들을 정상 출근시켜 안전불감증에 빠진 게 아니냐는 거센 비판을 받았다.

GS홈쇼핑은 소속 직원의 확진환자 판정이 5일 저녁 나왔음에도 6일 오전까지 정상 근무를 하다가 오후 1시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이 직접 문래동 GS홈쇼핑 본사를 방문해 운영 중단을 강력하게 요청한 뒤 직장 폐쇄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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