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토랑 스프 맛을 가정에서!”…오뚜기 ‘상온 액상 스프’ 4종 출시
“레스토랑 스프 맛을 가정에서!”…오뚜기 ‘상온 액상 스프’ 4종 출시
  • 김은교 기자
  • 승인 2020.02.05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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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 전략’…오뚜기만의 진하고 부드러운 맛
전자레인지 조리만으로도 간판하게 즐길 수 있어
오뚜기 '상온 액상 스프' 4종. (자료제공=오뚜기)
오뚜기 '상온 액상 스프' 4종. (자료제공=오뚜기)

[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오뚜기(대표이사 이강훈)는 레스토랑에서 먹던 스프 맛을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상온 액상 스프’ 4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최근 1인가구 증가 추세에 따라 다양한 가정간편식(HMR) 제품이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죽·스프 등 보관이 용이한 파우치 형태의 상온 간편식의 급속한 성장이 눈에 띈다.

오뚜기 상온 액상 스프 4종은 신선한 원재료와 부드러운 크림이 조화를 이뤄 추운 겨울과 더욱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 상온 보관으로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먹을 수 있어 간식이나 간단한 식사로도 좋다.

1~2인이 즐길 수 있는 넉넉한 양(270g)이 담긴 이 제품은 전자레인지 조리만으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기존 스프 상품의 베스트셀러 메뉴인 양송이 크림스프와 콘크림 스프에 베이컨 감자스프와 단호박 크림스프를 더해 차별화된 오뚜기만의 진하고 부드러운 스프맛을 구현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부드럽고 진한 맛의 오뚜기 상온 액상 스프 4종을 출시했다”며, “맛있는 스프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많은 소비자들에 큰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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