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회복무교육센터는 재난안전 및 응급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관악구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공동으로 지역아동센터 3개소 아동 60명을 대상으로 ‘재난 대비 안전교육 및 심폐소생술 - 생명나눔 체험교육’을 28일, 29일 이틀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서울센터의 지역사회의 협력기관과 협력, 지역사회의 저소득층 밀집 지역의 요보호아동들에게 재난 및 응급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고 유사시에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프로그램에는 서울YMCA응급처치 운동본부를 재능기부 강사로 초빙해 재난안전과 생명의 중요성을 일깨운다.
지역아동센터와 함께 하는 이번 교육은 공공교육기관의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서울센터에는 재정적으로 열악한 지역아동센터의 의무교육인 ▲ 재난대비 안전교육 ▲ 성폭력 예방교육 ▲ 약물 오남용 ▲ 실종·유괴·예방과 방지 ▲ 교통안전과 같이 5대 안전교육의 교육욕구를 실현시키기 위해 올해 총10회에 걸쳐서 재난·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을 통해 서울센터는 안전한 대한민국 건설과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유기적인 나눔 문화 확산에 더욱 매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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