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겨울철 늘어난 실내 활동과 난방기구 사용으로 피부가 건조해짐에 따라 이너뷰티를 통한 피부 관리가 주목 받고 있다. 특히 ‘먹는 콜라겐’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어 관련 업계의 시장이 활발해지는 추세다.

콜라겐(Collagen)이란 우리 몸의 뼈와 피부를 이루는 주성분으로, 피부 진피층의 90%를 차지하여 피부 탄력을 유지시키는데 큰 역할을 한다.

콜라겐은 자연 노화에 따라 체내 양이 점차 감소하게 되는데, 20세 후반부터 연 1%씩 감소하고 여성은 폐경 이후 5년 이내 30%가 줄어든다고 한다. 줄어든 콜라겐은 일정 기간 이후 회복되긴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분해량이 많아져 직접적인 피부 노화가 일어나게 된다.

이 때문에 콜라겐이 많다고 알려진 돼지껍데기, 닭발 등을 여성들이 즐겨 먹었으나, 이 같은 육류 콜라겐은 체내 흡수율이 낮아 효과가 없다고 알려지면서 다른 먹는 콜라겐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뉴트리원의 ‘비비랩(BB LAB) 더콜라겐업 젤리’는 저분자 피쉬콜라겐이 3500mg 함유된 제품으로, 엘라스틴이나 히알루론산 등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부원료도 들어있다.

또한 식사 후 간식처럼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자몽맛 젤리 형태로 이루어져 있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GS홈쇼핑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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