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대구광역시 수성구가 여성친화도시 조성 우수도시로 선정돼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지난 20일 오후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열린 ‘2019년 여성친화도시 정부포상 수여식 및 협약식’에서 대구 수성구가 대통령표창을, 경기 부천시와 서울 서대문구각 각각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대구 수성구는 ‘수성여성클럽’을 확대 추진해 지역 특화 여성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다른 여성친화도시의 본보기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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