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얼·Z세대 나만 불편한가?”…2020년 기업 최대 고민
“밀레니얼·Z세대 나만 불편한가?”…2020년 기업 최대 고민
  • 김복만 기자
  • 승인 2020.01.30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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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넥스트, 직장인을 위한 ‘Z피Z기 Z세대가 왔다’ 시리즈 출시

[베이비타임즈=김복만 기자] 기업교육 전문기관인 메가넥스트(주)(대표 최필규)가 기업교육 사이트 ‘메가HRD’를 통해 ‘Z피Z기 Z세대가 왔다’ 시리즈 온라인 교육과정을 출시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90년생이 온다’ 제목의 책을 청와대 직원들에게 선물해 지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영국 공영방송 BBC의 TV 채널인 BBC Two가 공식 페이스북 채널에 ‘오늘의 단어’로 한국어 ‘꼰대’를 선정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밀레니얼 세대’, ‘Z세대’, ‘90년대생’, ‘세대 격차’ 등의 화두는 2020년에도 전세계적으로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메가넥스트 최필규 대표는 “세대 간의 이슈가 계속되면서 요즘 기업들은 기존 세대와 새로운 세대의 소통과 협업의 방법에 대한 모색과 새로운 90년대생 인재육성을 위해 고민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사회적 요구를 반영해 ‘Z피Z기 Z세대가 왔다’ 시리즈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자료=메가넥스트 제공)
(자료=메가넥스트 제공)

‘Z피Z기 Z세대가 왔다’ 시리즈는 5개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3040’과 ‘2030’의 각 세대를 타깃으로 속시원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먼저 3040을 타깃으로 한 ‘#90년생은 이미 왔다’ 과정은 기존 세대와 새로운 세대와 소통과 공존을 위한 커뮤니케이션을, ‘#회사일로 만난 사이’에서는 요즘 세대와 함께 성과를 창출하는 방법을, ‘#슬기로운 리더 생활’에서는 요즘 시대, 요즘 리더를 위한 조직문화 리더십을 다룬다.

다음으로 2030을 타깃으로 한 ‘#이번 회사는 처음이라’ 과정은 일이 아니라 사람 때문에 고민하는 직장인을 위한 관계와 태도를, ‘#야근이 싫은 일잘러 되기’에서는 워라밸 시대의 직장인을 위한 일 잘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각 과정은 과정당 10~18차시로 구성되었으며, 1차시당 15분 내외 분량의 마이크로러닝 영상으로 구성돼 스마트러닝 및 모바일러닝에 적합하게 제작되었다.

‘Z피Z기 Z세대가 왔다’ 시리즈는 워크디자인을 연구하는 워디랩스의 최혜은 대표를 필두로 ‘3040’, ‘2030’ 실제 구성원이 직접 출연해 직장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토크와 실제 사례를 다루고 있다. 사연 소개, 전문가의 구체적인 가이드가 담겨있는 솔루션 영상 등으로 쉽고 재미있게 구성되었으며, 실용적인 툴킷을 제공해 학습자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메가넥스트는 메가스터디그룹의 기업교육 전문 자회사로, 국내 유수 대기업을 비롯해 다수의 중견, 중소기업 고객사를 대상으로 기업교육을 진행해왔다.

이를 통해 축적한 전문성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HRD컨설팅, 원격교육, 집합교육, 이러닝, 북러닝 등 체계화된 온·오프라인 통합 HRD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해당 과정은 메가HRD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메가넥스트 대표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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