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카피추와 세 번째 ‘퇴근길 콘서트’ 성료
LG유플러스, 카피추와 세 번째 ‘퇴근길 콘서트’ 성료
  • 지태섭 기자
  • 승인 2020.01.30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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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지태섭 기자] LG 유플러스가 29일 문화의 날을 맞아 카피추(추대엽)와 함께 ‘퇴근길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카피추와 함께한 2020년 첫 퇴근길 콘서트에는 300여 명의 관람객들이 몰렸다. 

LG 유플러스가 유튜브 대세 카피추와 퇴근길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공연에는 300여 명 의 관람객이 몰리며 대세를 입증했다.  (사진 = LG유플러스 제공)
LG 유플러스가 유튜브 대세 카피추와 퇴근길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공연에는 300여 명 의 관람객이 몰리며 대세를 입증했다. (사진 = LG유플러스 제공)

퇴근길 콘서트는 ‘U+5G 갤러리’의 전시 작품을 ‘보는 즐거움’에 이어 음악공연으로 ‘듣는 즐거움’까지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LG 유플러스는 박혜경, 서영은에 이어 세 번째 퇴근길 콘서트의 주인공으로 유튜브는 물론 방송에서도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카피추를 낙점했다. 

이날 공연은 저녁 7 시 30 분에 공덕역 지하 1 층에 마련된 임시 무대에서 진행됐다. 카피추는 자신이 직접 만든 히트곡들을 부르며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LG 유플러스는 5G 기술과 문화예술작품과을 결합한 세계 최초 5G 문화공간 U+5G 갤러리를 공덕역 6 호선 역사 안에서 작년 10 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하철을 기다리는 6 호선 플랫폼, 환승계단 등에 마련된 팝업갤러리에 서울문화재단, 구족화가협회 소속 24 명의 예술가가 준비한 95개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또 아이들과 함께 전시된 작품을 즐길 수 있도록 상시 도슨트 투어와 고객 가족 초청 도슨트 투어 이벤트를 운영 중이다. 

U+5G 갤러리 전시는 고객의 다양한 일상에 초대받고 있다. 스타필드와 함께 하남 스타필드 센트럴 아트리움 광장에 작품을 전시한 것에 이어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칸딘스킨 미디어아트展’에서도 3월 9일까지 U+ 5G 갤러리의 전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LG 유플러스 관계자는 “U+5G 갤러리는 문화예술을 즐길 시간이 부족한 시민들에게 5G 기술로 문화예술을 즐길 기회를 넓히기 위해 기획했다” 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고객의 일상에 변화를 줄 수 있는 LG 유플러스가 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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