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2020년 새해 첫 나눔봉사활동 전개
하이트진로, 2020년 새해 첫 나눔봉사활동 전개
  • 김은교 기자
  • 승인 2020.01.26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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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개 복지기관에 8500인분 떡국 지원
김인규 하이트진로 사장(오른쪽 첫번째)과 임직원들이 23일 서울역 인근 무료급식소 '따스한 채움터'에서 노숙인들에게 배식 나눔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하이트진로)
김인규 하이트진로 사장(오른쪽 첫번째)과 임직원들이 지난 23일 서울역 인근 무료급식소 '따스한 채움터'에서 노숙인을 위한 배식 나눔봉사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하이트진로)

[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설을 맞아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사회복지기관에 설 음식을 후원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이번 설 나눔 봉사활동은 가족과 함께 명절을 보내지 못하는 이웃들에게 정성이 담긴 음식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먼저 지난 21일에는 24개 사회복지기관에 만두와 가래떡 등 약 8500인분의 설 음식을 전달했다.

23일에는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30여 명이 서울역 인근 무료급식소 ‘따스한 채움터’를 찾아 노숙인들을 위한 떡국 배식 봉사를 펼치기도 했으며, 따뜻한 겨울나기를 할 수 있도록 겨울용 양말·핫팩·생수 등을 전달, 새해 복도 함께 기원했다.

김인규 대표는 “2020년 새해 첫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끼를 선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올해에는 임직원들이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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