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홀트아동복지회(회장 김호현)는 지난 22일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배우 김성은과 함께 미혼한부모가정 아동을 위한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혼한부모가정의 아동을 돕기 위한 기부 프로젝트로 실시됐다.

특히 내추럴 뷰티 브랜드 ‘벨레다’의 베이비 라인 4종 세트 공동구매 수익으로 벨레다의 제품을 다시 구매, 홀트아동복지회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난 2009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한 배우 김성은은 이후 2011년부터 부부가 함께 홀트아동복지회 홍보대사로 활동중이다.

이날 전달식에 함께한 김성은 홍보대사는 평소에도 평소에도 기관을 방문해 아이들에게 사랑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있으며, 입양대기아동 및 미혼한부모가정을 돕기 위한 공식적인 행사에도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현재 셋째 출산을 앞두고 있는 김성은 홍보대사는 최근 개인 SNS 계정에 “여러분의 참여로 완성되는 착한 기부,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라는 독려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홀트아동복지회 김호현 회장은 “2007년부터 홀트아동복지회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성은 홍보대사의 적극적인 활동 참여에 감사를 전한다”며 “홀트아동복지회는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회복지를 실천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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