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CSR] 아모레퍼시픽, 취약계층 여성 위해 10억 기탁...호주산불 구호금 지원도
[기업CSR] 아모레퍼시픽, 취약계층 여성 위해 10억 기탁...호주산불 구호금 지원도
  • 최주연 기자
  • 승인 2020.01.2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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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은 2008년부터는 ‘뷰티풀 라이프’ 사업을 통해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뷰티풀 라이프는 2008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부한 기금을 바탕으로 운영되고 있는 사회 공헌 활동으로 전국 취약 계층 여성(다문화, 북한 이탈, 미혼모, 노인, 시설 퇴소 청소년 등)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기술 교육, 멘토링 등을 통해 취업 기반을 지원하고 있다.특히, 2017년부터는 기존의 지정 기탁 사업과 함께 소규모 시설 등 수혜 대상을 확대하기 위한 공모 사업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공모를 통해 좋은 아이디어는 있지만 재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비영리단체 및 기관을 지원하여 취약 계층 여성의 취업 기반 형성 및 경제 역량 강화에 기여한다는 취지다.
아모레퍼시픽은 2008년부터는 ‘뷰티풀 라이프’ 사업을 통해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뷰티풀 라이프는 2008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부한 기금을 바탕으로 운영되고 있는 사회 공헌 활동으로 전국 취약 계층 여성(다문화, 북한 이탈, 미혼모, 노인, 시설 퇴소 청소년 등)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기술 교육, 멘토링 등을 통해 취업 기반을 지원하고 있다.특히, 2017년부터는 기존의 지정 기탁 사업과 함께 소규모 시설 등 수혜 대상을 확대하기 위한 공모 사업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공모를 통해 좋은 아이디어는 있지만 재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비영리단체 및 기관을 지원하여 취약 계층 여성의 취업 기반 형성 및 경제 역량 강화에 기여한다는 취지다.

[베이비타임즈=최주연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전개하는 ‘희망 2020 나눔캠페인’에 10억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취약계층 여성의 경제적 역량 강화 및 자립 지원을 위한 ‘뷰티풀 라이프(Beautiful Life)’ 사업에 사용된다.

2002년부터 19년째 꾸준히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한 기부를 진행해온 아모레퍼시픽은 2008년부터는 ‘뷰티풀 라이프’ 사업을 통해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뷰티풀 라이프는 2008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부한 기금을 바탕으로 운영되고 있는 사회 공헌 활동으로 전국 취약 계층 여성(다문화, 북한 이탈, 미혼모, 노인, 시설 퇴소 청소년 등)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기술 교육, 멘토링 등을 통해 취업 기반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2017년부터는 기존의 지정 기탁 사업과 함께 소규모 시설 등 수혜 대상을 확대하기 위한 공모 사업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공모를 통해 좋은 아이디어는 있지만 재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비영리단체 및 기관을 지원하여 취약 계층 여성의 취업 기반 형성 및 경제 역량 강화에 기여한다는 취지다.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

아모레퍼시픽은 2020년까지 20만명의 여성의 삶을 아름답게 하겠다’는 커미트먼트(commitment,약속)을 위해 뷰티풀 라이프 사업 지원 외에도 한부모 여성의 창업을 지원하는 마이크로 크레디트 사업(Micro Credit) ‘희망가게’도 후원하고 있다.

한편, 아모레퍼시픽은 최근 큰 산불로 피해를 입은 호주에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산불 구호금 3천만 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그룹 서경배 회장은 “아모레퍼시픽은 창업자의 뜻을 이어받아 올해도 고객, 환경, 사회와 조화롭게 성장하는 ‘책임 있는 기업 시민’이 되어, 더 아름답고 건강한 세상을 만드는 데에 앞장설 것입니다” 라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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