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지태섭 기자] 삼성카드는 2020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삼성카드 신임 부사장에 박경국 개인영업본부장이 선임됐다. 또 '기업비즈 1' 부문을 담당하던 김상우 상무, '디지털마케팅' 부문을 담당하던 최정훈 상무 등 2명이 전무로 승진했다.
삼성카드는 "성과주의·능력주의 인사 철학에 따라 개인과 조직의 성과뿐만 아니라 임원으로서의 자질, 사업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했다"고 밝혔다.
◇ 부사장 승진
▲ 박경국
◇ 전무 승진
▲ 김상우
▲ 최정훈
◇ 상무 승진
▲ 윤한주
▲ 조은경
▲ 황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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