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인 및 3~4인 식사권, 15% 특별가에 출시
[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운영하는 이탈리안 캐주얼 레스토랑 라그릴리아는 새해 설을 맞아 선물용 온라인 식사권을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식사권은 라그릴리아 인기 메뉴를 세트로 구성, 모바일로 편하게 선물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2인 식사권인 ‘새해 복 세트’와 3~4인용 식사권인 ‘새해 행운 세트’ 2종으로 구성했다.
‘새해 복 세트’는 라그릴리아의 대표 스테이크 메뉴인 ‘비프 온 더 스톤’을 비롯, ‘시저 샐러드’와 ‘새우 날치알 스파게티’로 구성했다. 가격은 5만400원.
‘새해 행운 세트’는 ‘비프 온 더 스톤’과 ‘파스타’ 2종(로얄 까르보나라·해산물 토마토 스파게티), ‘프레쉬 그리너리 피자’로 풍성하게 구성했다. 가격은 6만9천원.
두 종류의 식사권 모두 개별 메뉴로 구매할 때보다 15% 할인된 특별가에 구매 가능하다.
본 식사권은 라그릴리아 전 매장에서 사용가능하며, 해피앱 내 해피마켓과 카카오 선물하기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단, 비스트로바 라그릴리아 매장은 사용불가하다.
라그릴리아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편리하게 전할 수 있도록 온라인 선물 쿠폰을 준비했다”며, “라그릴리아의 대표 메뉴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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