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돌잔치와 같이 손님을 초대해야 하는 자리에는 신경 써야 할 부분이 한두 가지가 아니지만 그중 특히 신경 쓰이는 부분이 바로 ‘음식’과 ‘장소’일 것이다.

손님을 초대했는데 편의시설이 부족하여 불편을 겪거나 음식이 마땅치 않으면 행사를 잘 끝내고도 안 좋은 이야기가 나올까 걱정되기 때문이다.

대구광역시 달서구에 위치한 돌잔치 전문 제니스뷔페 달서점은 이러한 점에서 고객 만족도가 높기로 유명하다. 200여 가지의 뷔페요리와 넓은 주차장, 손님들을 위한 각종 편의시설이 준비되어 있어 실제 예약고객들은 ‘대구에서 돌잔치하면 이곳만한 데가 없다’고 평가한다.

◇ 다양하고 맛있는 음식에 아기 위한 베이비푸드도

제니스뷔페 달서점은 한식, 중식, 일식, 양식 및 라이브 조리 음식까지 약 200가지 메뉴가 구성되어 있다. 음식들은 각 세션에 나눠서 배치되어 있으며, 음료와 디저트 또한 준비되어 있다.

특히 제니스뷔페 달서점은 다른 업체들이 연어를 주로 훈제로 내놓는 것과 달리 프레시 연어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족발도 재료를 구입하여 조리사가 직접 만든다. 무엇보다 올 1월부터 아기 손님들을 위한 베이비푸드 코너를 신설하여 한우 이유식과 브로콜리 이유식, 유기농 치즈와 유기농 아기 과자를 배치했다.

◇ 대구 내 돌잔치 뷔페 중 최대 규모, 최고의 시설 자랑

제니스뷔페 달서점은 대구 내 돌잔치 뷔페 업체 중 최대 규모와 최고의 시설을 특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최소 80명에서 최대 140명까지 함께할 수 있는 7개의 이벤트 단독룸과 차량 1000대 동시주차가 가능한 여유로운 주차 공간을 구비하고 있어 계획하고 있는 돌잔치 규모에 맞춰 여유롭게 손님을 초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단독룸은 ▲화이트홀 ▲아트홀 ▲노블레스 ▲엔젤홀 ▲지니어스 ▲그랜드홀 ▲컨벤션홀이 있으며, 전체적인 분위기는 빈티지로 꾸며져있다.

심플하면서도 깨끗한 분위기의 화이트홀은 보증인원 40명에 80석 규모, 우드와 스톤의 적절한 조화로 깔끔한 아트홀은 보증인원 50명에 84석 규모, 동일한 보증인원과 규모지만 모던하고 화사한 느낌의 노블레스홀, 무대와 벽면 포인트 인테리어로 유니크한 엔젤홀은 보증인원 60명에 92석 규모, 전통적인 분위기로 돌잔치를 진행할 수 있는 지니어스홀은 보증인원 60명에 96석 규모, 가장 크고 클래식한 분위기의 그랜드홀과 컨벤션홀은 각각 보증인원 70명에 120석, 보증인원 80명에 140석 규모로 두 개의 룸을 하나로 합쳐 260석 규모의 대형룸으로도 이용 가능하다.

각 룸마다 개별 수유실이 마련되어 있으며, 수유실에는 아기침대와 락커, 의자가 구비되어 있다. 룸 밖에도 온수시설과 기저귀 교환대, 소파, 정수기, 공기청정기, 젖병소독기, 전자레인지가 비치되어 있는 공동 수유실과 손님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큰 대기실, 아기 손님들을 위한 아기의자와 유모차가 준비되어 있다.

◇ 정성으로 꾸며 소중한 날을 축하하는 돌상

제니스 달서점은 포토테이블과 돌상 장식, 돌을 맞은 아기에게 덕담을 남길 수 있는 디지털 덕담보드, 성장동영상, 모바일초대장, 360° VR 돌잡이 영상, 스냅촬영용 아기의상을 기본적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상차림은 떡 5종, 과일 5종, 꽃장식으로 꾸며지며, 돌잡이 용품은 자체적으로 준비가 되어있다. 전통적인 분위기의 지니어스홀에서 진행할 경우 바늘쌈지, 마패, 엽전, 판사봉, 실패, 활과 화살, 오복주머니, 붓 등 전통 물건들로 구성되며, 그 외 홀에서는 연필, 청진기, 마이크, 실, 판사봉, 비행기 등으로 구성된다.

제니스뷔페 달서점 관계자는 “돌잔치 장소를 알아볼 때 기본적으로 주차 공간과 동선, 음식 등 이 세 가지는 필수로 확인해야 하는 부분이다. 계약 전 돌잔치를 하고자 하는 요일과 시간에 직접 방문하여 확인한 후 계약을 진행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이어 “제니스뷔페 달서점의 경우 원하는 돌잔치 날짜와 시간대, 홀을 예약하려면 출산 전 계약을 추천하며, 평균적으로는 출생 후 3~4개월에 계약 진행 시 토요일 3부 저녁 7시부터 9시 30분까지의 피크타임 예약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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