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75명 참여, ‘착한빵 나눔데이’ 개최
28개 지역아동센터 방문, 부족한 일손 도와
28개 지역아동센터 방문, 부족한 일손 도와
[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CJ푸드빌(대표 정성필)은 ‘착한빵 나눔데이’를 열고 지역 상생을 실천했다고 17일 밝혔다.
CJ푸드빌 임직원 봉사단은 지난 10일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서울중심지역아동센터 등 CJ도너스캠프가 후원하는 지역아동센터 3곳을 방문, 설 명절 특별활동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날 봉사단은 55명의 아동들과 활 쏘기·팽이치기·제기차기 등 명절 전통놀이를 함께 즐기며 우리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놀이 후에는 민속놀이도구를 선물하고 뚜레쥬르가 새해를 맞아 출시한 ‘미키_골든 레어 치즈케이크’와 영화 겨울왕국2를 모티프로 만든 ‘엘사_체리 초코케이크’를 함께 먹으며 봉사를 마무리했다.
한편 CJ푸드빌 임직원 봉사단 75명은 이날 오전 전국 28개 지역아동센터에 방문해 청소 등 기관의 부족한 일손을 돕고, 뚜레쥬르 착한빵 캠페인으로 적립된 나눔빵 2375개를 기부하기도 했다.
이번 봉사에 참여한 외식 브랜드마케팅팀 우현정씨는 “아이들과 함께 팽이놀이, 제기차기 시합을 하면서 동심으로 돌아가 오히려 즐거운 에너지를 더 많이 받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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