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 포토 에세이] 박원순 시장과 노량진 수산시장의 기싸움?
[아리랑 포토 에세이] 박원순 시장과 노량진 수산시장의 기싸움?
  • 서주원 기자
  • 승인 2020.01.16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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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 도대체 무슨 문제가 있는 것일까. 노량진수상시장에. 노량진역 앞엔 현수막을 이용한 노량진수산시장 상인들은 이렇게 현수막을 걸었다. '단결 강제철거는 살인다, 투쟁'. '단결 박원순 시장이 책임져라. 노량진수산시장 개설.관리책임자. 투쟁'. 도대체 노량진 수산시장과 서울시장은 같은 시장(?)인데 왜 이렇게 다툴까. 그 언젠가 박원순 서울시장은 홍천군에서 "시장이 뭘까요?...네, 맞습니다. 반찬입니다"라고 얘기한 적 있는데 말이다.

(서주원 / 방송작가&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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