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김복만 기자] 구체관절인형 드림걸스 멤버 가운데 차를 좋아하는 루비가 오늘 주방 아일랜드 식탁에서 여유롭게 홍차를 마시고 있네요.
루비도 원래 또래 친구들과 마찬가지로 초콜릿, 아이스크림, 사탕 등 달콤한 디저트들을 좋아했어요. 그런데 쁘띠야 멤버들이 그런 루비의 디저트 취향을 바꿀 수 있게 도와주었답니다.
미나는 편식쟁이 루비를 위해 영양이 듬뿍 들어 있는 채소를 이용한 맛있는 요리를 자주 만들어주곤 했는데, 평소에 채소라면 고개부터 절레절레 젓는 루비도 미나의 요리는 남김없이 맛있게 다 먹곤 했습니다. 역시 셰프의 손맛은 달라달라~
그뿐 아니라 마리는 요즘 차로 마실 수 있는 허브식물들을 직접 재배하고 다양한 종류의 찻잎을 우려내어 친구들에게 차를 만들어주고 있어요. 처음엔 향기에 반했지만, 마시다 보면 점점 그 깊은 맛에 반하고 만답니다.
요즘에 루비가 푹 빠진 티는 바로 히비스커스에요. 그 아름다운 색깔과 매혹적인 향기, 루비가 강력 추천하는 허브티에요~~
이렇게 루비는 요즘 오후에 여유롭게 차를 마시며 패션 트렌드에 대해 검색하는 습관이 생겼답니다. 루비에게 가장 행복하면서도 설레는 시간이지요.
참! 여러분, 운동중독 루나의 영향으로 루비 역시 운동을 시작하기로 했어요. 곧 건강하고 탄탄한 모습으로 운동하는 루비를 기대해주세요~ 마리에게 전수받은 요가 실력을 뽐낼 예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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