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유리테크, 초미세먼지 차단용 ‘유릭스40 마스크’ 출시
나노유리테크, 초미세먼지 차단용 ‘유릭스40 마스크’ 출시
  • 김복만 기자
  • 승인 2020.01.13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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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팅 먼지흡착시스템’ 장착…혈액순환 촉진·답답함 및 입냄새 제거
'유릭스40 마스크' 중국어판 홍보물.
'유릭스40 마스크' 중국어판 홍보물.

[베이비타임즈=김복만 기자] ‘유릭스’ 브랜드로 중국에서 잘 알려진 나노유리테크코리아가 초미세먼지 차단용 ‘유릭스40 마스크’를 출시하고 중국 공략에 나섰다.

나노유리테크코리아 홍성주 총괄대표는 “유릭스 액체를 마스크 원단에 분사 처리해 ‘멜팅 먼지흡착시스템’을 장착한 ‘유릭스40 마스크’는 초미세먼지를 차단하는 효과뿐 아니라 착용 시 호흡량 증가로 답답함을 해소하는 획기적인 제품”이라고 밝혔다.

‘유릭스40 마스크’는 하이테크놀러지 기술을 기반으로 발명된 멀티기능성 마스크로, 착용 후 즉시 입과 코에서 발생하는 입김을 이용해 마스크 속 기능성 물질로 처리된 막을 수초 만에 점착 기능을 갖는 형태로 전환해 초미세먼지를 포획하는 ‘멜팅 먼지흡착시스템’을 채택했다.

착용 후 표면에는 끈끈한 피막이 형성돼 초미세먼지 한 입자라도 필터 막을 통과하지 못하도록 완벽하게 흡착을 해주는 메커니즘이다.

점착력 효능 시간이 약 72시간 정도여서 초미세먼지가 많은 곳에서도 장시간 사용할 수 있는 신개념의 마스크이다.

마스크 착용으로 산소공급량 증가, 혈액순환 촉진, 입 냄새 제거 등 멀티 기능성을 갖춘 세계최고 수준의 획기적인 제품이라고 홍 대표는 강조한다.

‘유릭스40 마스크’의 멀티 기능은 전문기관의 시험결과, 산소공급 13% 이상 증가에 따른 마스크 착용 후 답답함을 방지하고 혈액 순환이 8.6% 촉진돼 기분 전환 효과를 내는 장점을 갖고 있다.

또 입 냄새 제거 기능으로 장시간 착용에도 역겨운 냄새가 없고, 99.99% 이상의 향균력을 통해 전염병과 대기 속 각종 박테리아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다.

홍 대표는 “세계최고의 마스크 기능과 높은 가성비로 인해 현재 중국 바이어들로부터 ‘유릭스40 마스크’ 수출 요청을 받았다”면서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에서도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나노유리테크코리아 홍성주 총괄대표와 직원들이 중국 바이어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나노유리테크코리아 제공)
나노유리테크코리아 홍성주 총괄대표와 직원들이 중국 바이어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나노유리테크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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