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 겨울 필수 아이템 ‘방한화’ 4종 출시
밀레, 겨울 필수 아이템 ‘방한화’ 4종 출시
  • 송지나 기자
  • 승인 2020.01.09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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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 파우더웜2, 코론 착용 화보
밀레 파우더웜2, 코론 착용 화보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보온성과 방수성을 강화해 겨울 한파와 잦은 눈비에도 끄떡없는 겨울 방한화 4종을 출시했다.

여성 전용 방한부츠 ‘파우더 웜2’는 NASA(미국한공우주국) 인증 원단인 트리자(TRIZAR)를 인솔에 적용하여 인체의 열을 흡수 및 축적한 후 다시 몸으로 방사해주는 축열 기능을 강화했다.

또한 미드솔은 경량 파일론을 사용하여 가볍고 탄성이 뛰어나며 아웃솔에는 3POINT GRIP 기능을 적용해 안정적인 그립감을 제공한다.

밀레 ‘코론’은 겨울철 일상생활뿐만 아니라 산행까지 가능한 멀티 워킹 부츠다. 지퍼 형식으로 되어있어서 빠르게 착화할 수 있으며, 내측 플리스 원단을 일부 적용해 방한성을 높였다.

로우컷 방한화 ‘피버’와 ‘벤프’는 파우더 웜2와 동일하게 경량 파일론을 사용한 미드솔과 트리자(TRIZAR)를 적용한 인솔, 3POINT GRIP 아웃솔로 가볍고 안정적인 그립감을 제공한다.

밀레 상품기획부 송선근 부장은 “밀레의 방한화 4종은 겨울철 고객의 라이프스타일별로 제작해 소비자들의 구매의 폭을 넓혔다”며 “추위뿐만 아니라 안전을 더하는 방한화는 겨울철 필수 아이템”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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