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크런키 초콜릿’ 광고모델로 피오 발탁
롯데제과 ‘크런키 초콜릿’ 광고모델로 피오 발탁
  • 김은교 기자
  • 승인 2020.01.09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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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만의 개성과 크런키의 독특함이 조화 이룰 것
크런키 초콜릿 광고모델로 새롭게 발탁된 '피오'. (사진제공=롯데제과)
크런키 초콜릿 광고모델로 새롭게 발탁된 '피오'. (사진제공=롯데제과)

[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는 초콜릿 ‘크런키’의 광고 모델로 아이돌 그룹 ‘블락비’의 멤버 피오를 발탁했다고 9일 밝혔다.

피오는 현재 드라마에서부터 예능까지 종횡무진하고 있는 인기 연예인이다. TV를 통해 엉뚱하면서 재치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피오는 특유의 밝고 청량한 이미지에 귀여운 외모까지 갖추고 있어 여성은 물론, 남성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스타다.

이번 광고모델 발탁은 피오만이 보여줄 수 있는 개성이 독특한 식감을 가진 크런키와 잘 어울린다는 판단 하에 이뤄졌다.

한편 롯데제과는 지난해 12월 말 경,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크런키’ 광고모델 맞추기 콘텐츠를 선보이며 일찍이 네티즌의 관심을 고조시킨 바 있다.

크런키 초콜릿 광고의 콘셉트는 ‘듣기 싫은 소리를 크런키의 바삭한 소리로 제압한다’는 유쾌한 발상에서 시작된다. 생활 속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크런키를 먹음으로써 해소한다는 것이 주 내용이다. 이 광고는 오는 10일 유튜브를 시작으로 온라인·TV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롯데제과는 크런키 초콜릿 관련 소비자 관심을 적극 유도 및 홍보하기 위해 향후 SNS이벤트 및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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