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투세븐, 알로앤루·알퐁소 2020 S/S 컬렉션 출시
제로투세븐, 알로앤루·알퐁소 2020 S/S 컬렉션 출시
  • 송지나 기자
  • 승인 2020.01.08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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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의 패션 브랜드 알로앤루·알퐁소가 2020 S/S 컬렉션을 새롭게 출시한다.

글로벌 유아동 캐릭터 브랜드 알로앤루(allo&lugh)는 새로운 도약의 의미를 담은 ‘Jumping up’을 테마로  2020년 다양한 라인을 전개하며, 이번 시즌에는 "Would you like to meet allo&lugh?"를 콘셉트로 한 컬렉션을 소개한다. 알로앤루 대표 아이템인 원피스, 데님, 아우터를 비롯해 다양한 아이템을 한층 업그레이드된 소재와 디자인으로 만날 수 있다.

원피스 라인은 브랜드 시그니처 컬러인 레드가 돋보이는 디자인부터 플라워 나염, 레이스 원피스까지 사랑스러운 제품들을 대거 선보인다. 데님은 우주복, 자켓, 팬츠 등 다양한 형태로 구성했으며, 스판사를 혼방하여 활동성과 신축성을 강화했다. 또한 아우터는 미세먼지 및 정전기 차단 효과가 우수한 안티더스트(Anti-Dust) 소재를 적용했다.

프릴리 아메리칸 라이프웨어 알퐁소(alfonso)는 ‘Little Travellers’를 콘셉트로 여행의 활기와 자유로움을 담은 스타일리시한 룩을 선보인다.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과 함께 활동성을 강화해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봄 시즌 더욱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

특히, 알퐁소의 ‘두배 편한 쫄바지’와 ‘젤 착한 점퍼’를 한층 업그레이드된 제품으로 만날 수 있다. 두배 편한 쫄바지는 올해 라이크라(LYCRA) 소재를 새롭게 적용하여 신축성과 착용감을 더욱 향상시켰다.

제로투세븐 관계자는 “이번 시즌에는 설레는 봄 시즌에 어울리는 경쾌한 컬러와 디자인을 바탕으로 봄의 활동성을 높여주는 편안한 핏과 기능성이 돋보이는 제품들로 구성했다”며, “특히 미세먼지 걱정이 커지는 계절에 유해 물질로부터 아이 피부를 보호해 주는 제품들로 활동성과 실용성을 높여 다가오는 봄을 더욱 즐겁게 맞이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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