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이 만든 세 번째 밥 시리즈는?…“소시지 맛 바이킹밥!”
농심이 만든 세 번째 밥 시리즈는?…“소시지 맛 바이킹밥!”
  • 김은교 기자
  • 승인 2020.01.08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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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안밥, 에스키모밥 이은 ‘세계민족 먹거리 스낵’
농심의 세 번째 '밥 시리즈' 스낵, '바이킹밥'. (자료제공=농심)
농심의 세 번째 '밥 시리즈' 스낵, '바이킹밥'. (자료제공=농심)

[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농심은 소시지맛 스낵 ‘바이킹밥’을 신규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바이킹밥은 소시지의 짭짤·고소한 맛, 그리고 불에 구운 풍미를 살린 스낵이다.

주 재료에 쌀을 포함하고 있어 처음엔 바삭하지만 씹을 수록 부드럽게 녹는 조직감이 특징이다. 분홍색과 흰색이 섞여 있어 보는 재미도 더했다.

한편 바이킹밥은 지난 1976년 출시된 ‘인디안밥’, 그리고 2019년 ‘에스키모밥’을 잇는 ‘밥 시리즈’ 과자다. 덧붙여 세계 민족이 즐겨먹었던 특색있는 먹거리를 소재로 만든 밥 시리즈의 3번째 기획이기도 하다. 인디언의 옥수수, 에스키모의 로브스터에 이어 바이킹의 소시지를 제품화했다.

농심 관계자는 “우리 모두 밥 시리즈의 원조 격인 인디안밥에 다양한 추억과 이야깃거리가 있듯, 앞으로도 세계의 다양한 음식을 소재로하는 밥 시리즈 스낵 출시를 통해 소비자와 소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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