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제8회 실종아동의 날 기념식에서 실종아동 아버지가 편지 낭독을 시작하자 장내는 울음바다가 됐다. 23일 서울 중구 을지로 페럼타워 3층에서 열린 ‘제8회 실종아동의 날 기념식'에서 실종아동의 아버지가 편지를 낭독했다. 편지를 읽기 전, 아버지는 첫 마디를 하지 못한 채 단상 위에서 긴 시간을 보냈다. 아버지가 편지를 낭독하는 동안 행사장은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의 훌쩍이는 소리로 가득찼다. 저작권자 © 베이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백지선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