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독성 있는 라디오 CM송으로 핫한 ‘오사닛캔디’
중독성 있는 라디오 CM송으로 핫한 ‘오사닛캔디’
  • 송지나 기자
  • 승인 2020.01.02 17:1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최근 원더윅스(Wonder weeks)를 겪는 아기의 칭얼거림을 해결하는 것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육아템으로 ‘오사닛캔디’가 인기를 끌고 있다.

원더윅스는 아기가 정신적, 신체적으로 성장하는 시기로, 아기가 많이 울고 보채기 때문에 육아를 하는 엄마, 아빠에게도 힘든 때이다. 특히 잇몸을 뚫고 치아가 자라는 치아 발육기 때는 입안에서 느껴지는 간지러움과 통증으로 인해 아기가 많이 칭얼거릴 수 있다.

이를 완화하기 위해 치발기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최근에는 전용 캔디 제품을 사용하는 부모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무엇보다 라디오 채널에서 ‘애 우는데 잠이오냐~’라는 중독성 있는 후렴구의 CM송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오사닛캔디’가 인기가 많다.

유럽에서 연간 100만개 이상 판매기록을 보유한 오사닛캔디는 국내 정식으로 수입돼 쿠팡, 지맘몰을 비롯한 대부분의 온라인 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전국 롯데마트에도 입점되어 있다.

SBS FM과, SBS-R 고릴라에서 송출되고 있는 오사닛캔디의 라디오 CM송은 아기의 원더윅스로 고민이 많은 엄마, 아빠들의 상황을 귀에 쏙쏙 들어오는 가사로 표현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오사닛캔디 광고는 SBS 파워FM과 러브FM의 간판 프로그램 ‘두시탈출 컬투쇼’ ‘김창렬의 올드스쿨’ ‘최화정의 파워타임’ ‘김영철의 파워FM’ 등을 포함해,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되는 주요 시간대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만나볼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