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하나만 묻는 NH암보험' 출시
NH농협생명, '하나만 묻는 NH암보험' 출시
  • 서주원 기자
  • 승인 2020.01.02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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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서주원 기자] NH농협생명(대표이사 홍재은)이 2일, 하나의 고지사항으로 유병자도 가입 가능한 '하나만 묻는 NH암보험'을 선보였다. 이 상품은 30세부터 8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15년 단위 갱신형 상품으로 최대 100세까지 보장한다. 보험 가입금액은 500만원에서 최대 2,500만원까지 500만원 단위로 가입할 수 있다.

'하나만 묻는 NH암보험'은 고객 가입 편익 확대를 위해 기존의 간편가입형 고지방식을 개선해, 5년 이내 암·제자리암·간경화 치료사실만 없을 경우 고령자 및 유병력자도 가입할 수 있도록 가입의 폭을 대폭 확대했다. 암보장개시일 이후 일반암 진단시 2,000만원을 보장하며, 유방암·남녀생식기암(전립선암 제외)도 일반암과 동일하게 보장한다. 가입은 순수보장형과 건강관리형 중 선택할 수 있으며, 건강관리형 가입시 일반암 진단 확정 없이 보험기간 만기까지 생존시 100만원의 건강관리자금을 지급한다. (주계약 가입금액 1,000만원 기준)

이 밖에도 전립선암 진단시 600만원, 갑상선암 진단보험금 600만원, 소액암 진단시 300만원을 보장(하나만묻는 플러스암진단특약(갱,무) 가입금액 1,000만원 기준)하며 △암직접치료 입원급여금 △요양병원암입원급여금 등의 특약도 선택할 수 있다.

보험료는 순수보장형의 경우 최초계약, 15년 만기, 전기납, 월납의 경우 40세 남자 15,700원, 40세 여자 18,800원<주계약 및 하나만 묻는 플러스암 진단특약(갱,무) 가입금액 각각 1,000만원 기준>이다. 동일 기준으로 건강관리형 선택시 40세 남성 21,100원, 40세 여성 24,200원이다.

NH농협생명 홍재은 대표이사는 “금번 출시된 암보험은 유병력자를 위해 가입은 쉽게 보장은 더 든든하게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는 상품이다.”며, “앞으로도 농협생명은 더 많은 고객에게 이로운 보험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만 묻는 NH암보험'은 농협생명 설계사를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전국 농축협에서는 오는 13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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