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트밀 브랜드 퀘이커, 미용만화 작가 ‘된다’와 콜라보
[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는 미용만화 작가 ‘된다’와 협업해 ‘된다×퀘이커 홀리데이’ 선물세트 한정판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된다’는 미용과 관련된 다양한 노하우를 네이버 블로그와 유튜브,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보이는 미용만화 작가 겸 뷰티 크리에이터다.
‘된다×퀘이커 홀리데이’ 선물세트는 ▲‘마시는 오트밀’ 4종(그레인·단호박·서리태·그린티 각 2개씩) ▲오트밀 클래식 1봉 ▲오트밀 오리지널(6개입) 1갑 ▲오트 그래놀라 2종(골든 넛츠, 크랜베리바나나) ▲캐릭터 다이어리로 구성 돼 있다.
‘된다×퀘이커 홀리데이’는 이달 16일부터 온라인몰 지마켓에서만 구입 가능하며, 2천개 한정판이다. 판매 가격은 2만 5천원. 제품 구입 고객에게 선착순 사은품도 증정한다.
롯데제과는 오트밀 브랜드 퀘이커의 주 고객층이 ‘된다’ 작가의 주 구독층인 20~30대 여성이라는 점에서 이번 협업이 브랜드에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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