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오늘 16일부터 ‘2020년 설 선물세트 예약 판매’
현대백화점, 오늘 16일부터 ‘2020년 설 선물세트 예약 판매’
  • 최주연 기자
  • 승인 2019.12.16 09:46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대박화점이 판매하는 정육 이미지
현대박화점이 판매하는 정육 이미지

[베이비타임즈=최주연 기자] 현대백화점은 오늘 16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21일간 ‘2020년 설 선물세트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압구정본점·무역센터점·목동점을 시작으로 오는 20일부터는 천호점·중동점·부산점이, 오는 23일부터 판교점·신촌점·미아점 등 9개 점포가 순차적으로 참여한다.

현대백화점은 해당 기간 동안 정육, 수산물, 청과, 가공식품 등 명절 대표 선물세트 200여 개를 선보인다. 특히, 1등급 등심·불고기로 구성된 현대 특선한우 화(花) 23만원(판매가 25만원), 영광 참굴비 죽(竹) 30만원(판매가 32만원), 현대 멸치세트 난(蘭) 9만6,000원(판매가 12만원), 제주 과일 혼합 난(蘭) 7만5,000원(판매가 8만원), 대상 청정원 D5호 4만9,800원(판매가 7만1,900원) 등 일부 인기 품목은 5~30% 할인 판매한다.

현대백화점은 설 선물세트 판매 기간 동안 전국 15개 점포에 ‘선물 데스크’를 설치해, 설 선물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오는 26일부터는 현대백화점 자사 온라인몰 더현대닷컴과 현대H몰 등 현대백화점그룹 온라인몰에서도 선물세트를 판매할 계획이다.

윤상경 현대백화점 신선식품팀장은 “명절 선물을 미리 구매하려는 고객들을 위해 일부 인기 선물 세트를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며 “고객들이 합리적으로 명절 선물을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