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크 대신 오예스!”…해태제과, ‘오예스 Big’ 출시
“케이크 대신 오예스!”…해태제과, ‘오예스 Big’ 출시
  • 김은교 기자
  • 승인 2019.12.12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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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오예스 보다 ‘3배’ 큰 ‘케이크 가심비’ 제품
해태제과가 출시한 '오예스Big' 제품 이미지. (자료제공=해태제과)
해태제과가 출시한 '오예스Big' 제품 이미지. (자료제공=해태제과)

[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해태제과(대표이사 신정훈)는 오예스 오리지널보다 3배가량 큰 ‘오예스 Big’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Big'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시판 초코케이크류 중 가장 크다. 가로와 세로 폭은 기존보다 2㎝씩 길어지고, 높이는 1㎝ 더 높아졌다. 중량도 2.7배 늘어난 80g이다.

높이가 높아진 만큼 크림층과 케이크 시트를 추가했다. 케이크 시트는 3겹으로 늘리고 그 사이를 초코크림과 바나나크림 2단으로 채웠다.

국내 최고 수준의 수분량(20%)이 만든 촉촉함은 기본, 겉을 감싼 초콜릿과 크림 양도 3배 늘어 더 진하고 풍부한 맛이 특징이다.

오예스 Big은 낱개 하나만으로도 특별한 날 축하 케이크로 손색없는 제품이다. 여기에 ‘오리지널 오예스’와 ‘미니 오예스’를 원하는 모양대로 쌓아 올리면 3단 케이크로 완성 가능하다. 부담없는 가격에 어디서나 구입할 수 있어 편리한 제품이다.

해태제과는 오예스 Big 출시와 함께 크리스마스 한정판 패키지 2종 ‘오예스 기프트 세트’·‘캔들 세트’도 선보인다.

‘오예스 기프트 세트’는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빨간색 케이크 상자’에 제품을 담았다. 오예스 Big(2개)·오리지널(8개)·미니(12개)의 혼합 구성이다

‘캔들 세트’는 오예스 Big(4개)과 귀여운 양초가 들어있다. 어디서든 간편하게 파티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가심비를 고려한 오예스와 함께 세상 하나뿐인 나만의 케이크를 만들어 보는 즐거움을 누려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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