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29일 서울 도봉구 쌍문동에 위치한 베이비카페 ‘베베라엘’에서 아기들이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있다.
베베라엘 베이비카페는 미취학아동까지 함께 이용하는 키즈카페와 달리 36개월 이하의 아기들을 위한 실내놀이터다.
수유실과 별도의 세면대가 설치되어 있고, 아기들을 위한 다양한 놀잇감들이 구비되어 있다. 특히 이용 연령이 영유아에 맞춰져 있어 조용한 공간에서 엄마와 아기가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장점으로 산후조리원 동기 모임 장소로 인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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