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진이 꿈꾸는 대한민국’ 출판기념회
‘김경진이 꿈꾸는 대한민국’ 출판기념회
  • 서주원 기자
  • 승인 2019.11.29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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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광주 동신고 체육관서

[베이비타임즈=서주원 기자] 무소속 김경진 의원이 30일 오후 2시, 광주 동신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저서 ‘김경진이 꿈꾸는 대한민국’의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출판기념회에는 지역주민을 비롯하여 박주선, 박지원, 유성엽, 이개호, 최경환, 이용주 의원 등 여야 정치인과 김만흠, 신율, 황태순 등 낯익은 정치평론가는 물론 송길화 학교바로세우기광주연합회 회장(전 광주광역시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이우철 전 경기도 대변인(전 경기도 연정협력국장), 송승환 세종경제신문 편집국장 등 학계, 종교계, 교육계, 언론계, 시민사회 인사들도 대거 참석하여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저서 ‘김경진이 꿈꾸는 대한민국’은 평소 김 의원의 정치 철학과 비전을 바탕으로 광주, 나아가 대한민국에 산적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열의와 노력이 담겨 있다.

저서는  ▲내가 본 사람, 김경진 ▲화를 내야 할 때 화를 내자 ▲대한민국 발전의 원동력은 과학이다 ▲원칙을 세운 국정감사, 하면 된다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 ▲누군가는 소외계층의 목소리를 내줘야 한다 ▲호남 재설계, 대한민국의 미래 등 책은 모두 7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저서엔 우리나라를 충격에 빠뜨린 국정농단 사태 당시 김 의원의 고뇌와 과학기술이 부국강병의 길이라는 소신, 택시·여성·아동·노인 등 기댈 곳 하나 없는 소외계층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한 그간의 노력, 광주 AI 집적단지, 경전선 고속화, 구도심 지역 도시재생사업 등 호남과 대한민국의 경제지도를 바꾸기 위한 활동 등 김 의원의 신념과 정치관을 엿볼 내용이 담겼다.

출판 기념회를 앞둔 김 의원은 “정치는 희망을 현실로 바꿔내는 작업이다”며 “이를 이루기 위해 정치인은 많은 실천적 상상력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 “그 실천적 상상력으로 광주가 변하고, 호남이 바뀌고, 나아가 대한민국이 성장하는 것이다”며 “정치인 김경진의 사명은 그 변화의 과정에서 건강하고 풍요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향한 발걸음을 멈추지 않는 것이다”고 출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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