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온라인몰 최초 ‘에이랜드 플리마켓’ 진행…‘2일 단 하루’
위메프, 온라인몰 최초 ‘에이랜드 플리마켓’ 진행…‘2일 단 하루’
  • 김은교 기자
  • 승인 2019.11.29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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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아이디어·척·플로티제이 등 45개 브랜드 참여
위메프가 내달 2일 단 하루동안, 에이랜드 입점 기념 '에이랜드 플리마켓'을 진행한다. (자료제공=위메프)
위메프가 내달 2일 단 하루동안, 에이랜드 입점 기념 '에이랜드 플리마켓'을 진행한다. (자료제공=위메프)

[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위메프는 디자이너 편집숍 ‘에이랜드’를 정식 입점 및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덧붙여 이를 기념해 내달 2일 단 하루, 온라인몰 최초로 ‘에이랜드 플리마켓’을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는 ▲제너럴아이디어 ▲척 ▲베테제 ▲위글위글 ▲플로티제이 ▲프라즈마스페어 ▲바스틱 등 에이랜드의 45개 브랜드가 참여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30%의 추가할인쿠폰도 제공한다.

에이랜드 플리마켓에서 판매하는 상품은 모두 온·오프라인 최저가이며, 여기에 30% 추가할인쿠폰 적용도 가능하다. 해당 쿠폰은 1만원 이상 구매시 최대 15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이밖에 아우터·캐시미어 니트 등 에이랜드에서 디자인과 품질이 검증된 상품 500여개를 최대 80%까지 할인 판매한다. 또 올 겨울 인기 패션 트렌드인 숏패딩·스트리트 브랜드의 맨투맨과 후드티 등도 특가에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에이랜드는 700여 개 이상 브랜드의 의류·잡화·생활용품·뷰티 등을 판매하는 글로벌 디자이너 편집숍이다. 현재 명동·홍대·코엑스 등 국내 11개, 뉴욕·홍콩·태국 등 해외 6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위메프 캐주얼의류팀 서호남 팀장은 “그동안 온라인에서 만날 수 없었던 에이랜드 플리마켓을 온라인 채널 최초로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위메프가 가진 온라인 플랫폼 파워와 에이랜드의 트렌디한 브랜드가 만나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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