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오페라의 유령’ 서울 2차 티켓 ‘선 오픈 판매’ 실시
위메프, ‘오페라의 유령’ 서울 2차 티켓 ‘선 오픈 판매’ 실시
  • 김은교 기자
  • 승인 2019.11.29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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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3일 자정부터 판매 실시
실 공연 일부 회차, 위메프 단독판매
위메프가 내달 3일 자정부터 '오페라의 유령 서울공연 2차 티켓'을 선 오픈한다. (자료제공=위메프)
위메프가 내달 3일 자정부터 '오페라의 유령 서울공연 2차 티켓'을 선 오픈한다. (자료제공=위메프)

[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위메프는 내달 3일 자정부터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월드투어 서울공연 2차 티켓을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내년 3월 공연 일정인 서울 1차 티켓은 지난 10월 오픈 되자마자 모든 회차가 조기 매진된 바 있다.

이번 서울공연 2차 티켓 예매 분의 공연 일정은 내년 4월1일부터 19일까지다. 이 중 4월9일 오후 7시30분, 4월15일 오후 7시 공연 회차의 전 석은 위메프 단독 판매 상품이다. 위메프 공연티켓에서만 판매할 예정이다.

내달 13일까지 BC카드로 예매한 고객은 ‘조기 예매 이벤트’ 대상자로, VIP석을 5% R·S·A·B석을 10% 할인 받을 수 있다.

5만원 이상 구매시 2000원, 10만원 이상 구매시 5000원, 20만원 이상 구매시에는 1만원을 추가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도 증정된다. 또 티켓 구매 후 기대평을 작성하는 고객에게는 100명을 추첨해 선물도 제공할 예정이다.

위메프 공연전시팀 서혜리 과장은 “서울 공연 2차 티켓 오픈을 기다리는 관객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위메프 공연티켓 선 오픈에 추가 쿠폰 할인혜택까지 더해 고객의 돈과 시간을 아껴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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