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운영하는 생과일 음료 브랜드 잠바주스는 ▲트로피컬 티 ▲오렌지 ▲코코넛 밀크 등을 활용한 겨울 시즌 음료 3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콘셉트로 열대과일 원료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겨울시즌 음료 3종은 ▲캘리포니안 뱅쇼 ▲블러드 오렌지 마테 ▲딸기 코코넛 스무디다.

캘리포니안 뱅쇼는 열대과일이 블렌딩 된 히비스커스 트로피컬 티에 상큼한 오렌지와 레몬을 혼합해 만들었다.

블러드 오렌지 마테는 붉은색 과육의 블러드 오렌지를 레몬그라스 향이 그윽한 마테 티와 혼합한 제품이다.

딸기 코코넛 스무디는 코코넛밀크를 활용한 스무디 위 상큼한 딸기 과육이 씹히는 음료다.

잠바주스는 겨울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시즌음료 3종을 구매하면 과일 모양의 USB 미니가습기를 구매할 수 있는 행사다. 또 매장에서 신제품 음료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크리스마스 카드도 증정한다.

잠바주스 관계자는 “잠바주스만의 개성을 살리기 위해 열대과일을 위한 크리스마스 시즌음료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신선한 과일을 활용해 계절에 맞는 시즌음료를 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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