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bhc치킨은 ‘블랙올리브’ 치킨 출시 후 한 달 동안의 매출 분석 결과, 총 18만 개가 판매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올 4월 출시돼 인기를 끌고 있는 마라칸 치킨의 출시 후 한 달 판매량을 뛰어넘은 수치다. 특히 출시 후 3주 차부터 전주 대비 2배로 판매량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어 ‘블랙올리브’ 치킨에 대한 재구매와 확산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bhc치킨이 야심 차게 선보인 ‘블랙올리브’ 치킨은 고올레산 해바라기유로 바삭하게 튀겨낸 치킨에 발사믹 식초와 올리브 열매를 갈아넣어 만든 특제소스를 코팅한 지중해 풍미 메뉴다. 특히 트러플 오일의 향이 은은하게 퍼져 고급스러우면서도 깊은 맛을 즐길 수 있다.

색다른 맛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이 ‘블랙올리브’ 치킨에 대해 소비자들은 ‘현존하는 양념치킨 중 가장 독보적이고 특이한 맛이라는 평가다.

또 ‘새콤함·달콤함·매콤함에 허브랑 올리브향으로 풍미가 굉장히 좋아요’, ‘어디서 먹어본 적이 없는 레알 신메뉴, 역시 이번 신메뉴도 인정’ 등의 호평을 내놓고 있다.

bhc치킨은 향후 트렌드를 주도해 나가고 있는 20~30대를 적극 공략해 ‘블랙올리브’ 치킨을 업계를 대표하는 메뉴로 육성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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